2025 스마트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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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25 스마트팜코리아, 창원컨벤션센터서 오는 5월 21일 개막... “첨단 기술로 여는 농업의 미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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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와 로봇기술이 결합한 디지털 농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장 마련

- 스마트팜 수출·수주 컨설팅,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동시 개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사)한국스마트팜협회, (재)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 등이 후원하는 2025 스마트팜 코리아가 오는 5월 21일(수)~23일(금)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팜 코리아는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스마트 농업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스마트축산,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등 품목으로 구성되며, 아이오크롭스, 경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스마트팜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의 핵심인 해외 바이어 1:1 수출상담회는 2023년부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스마트팜 리딩 기업들과 기술교류 협력 등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년에는 스마트팜 산업 강국인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북아메리카, 중동, 동남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 성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120개사 국내 기업들에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업체와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무국에서는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수준 높은 상담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2025 스마트팜 수출·수주 컨설팅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스마트팜 관련 수출·수주 경험 및 관련 법률 지식 부족으로 발생하는 기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법률·회계 등 맞춤형 수출·수주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농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되며, 농업 및 농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촉진, 농축산업의 다양성과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5 스마트팜 코리아'는 스마트팜 산업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활발한 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부스 유치 활동으로 참가기업의 1차 신청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부스 참가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2차 신청을 받고 있다고 사무국 측은 밝혔다.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일반 관람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